해야만 하지만 하기는 싫은 암기를 스스로 필요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한 것은 이번 강의가 처음입니다.
독학할 때도, 인강을 들을 때도 항상 강조되는 암기였지만 귀찮고 힘들어서
단어책 앞에 몇 개만 외우고 끝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왜 토익에서 암기가 필요한지에 대한 문제 기반의 설명과
시간을 들인 암기가 실제로 적용되는 문제풀이를 하면서 암기가 필요한 이유를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스스로 더욱 시간을 내어 실제정답, 관용어구 암기에 힘을 쏟았고
이는 파트5의 시간 단축과 파트7의 정답률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LC의 경우 동의어 찾기 연습과 2번 듣기 숙제를 매일 함으로써
처음에는 어려웠던 영국 발음에 대한 공포심도 크게 개선되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반 이름은 고급 반이지만 오히려 더 기본에 충실하고 단단한 뼈대를 잡아주는 내실이 있는 강의이며
토익 이외에도 얻어 가는 것이 많은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