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지막으로 영어 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어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번에 AL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IM2만 넘어도 다행이겠단 생각이었습니다. 원래 영어에는 자신이 없는 편이었거든요..
하지만 이지어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점점 OPIc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서 시험 직전에는 IH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오픽 공부에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실전 연습이었습니다.
서베이에서 나올수 있는 문제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다 녹음 해본것같습니다ㅎㅎ
여기에 오픽 관련 어플들을 이용하여 혼자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하게 모의고사를 치뤄보면서 한번씩 점수를 점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크립트를 외우기 보다는 많이 쓰는 구문이나 입에 붙는 필러들 위주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을 보면서는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시험보면서 수업에서 배운 답변 구성과 여러 구문들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롤 플레이 부분에서 많이 당황했는데 이 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꿀팁들로 발화량을 채웠어요.
15번 문제가 꽤 난이도 있는 문제가 나왔는데 다행히 저는 전날에 뉴스에서 본 내용과 관련있어서 연결시켜서 대답하였습니다.